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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난 공공 유튜버!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지난해 마포구 1기 영상크리에이터의 활동 모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TV와 손잡고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shure@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최대 8편을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공익적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마포의 매력을 더욱 빛내 줄 유튜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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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 3월 29일 공개확정! 리뷰왕이 된 무명소설가 장봉기의 고군분투기!
리뷰왕이 된 무명소설가 장봉기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가 3월 29일(금)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 21스튜디오, 스튜디오 SAG | 원작: 오승진 | 감독: 신기헌 | 각본: 신기헌, 정주현 | 출연: 김종구, 김가영(가요이), 한세진, 송철호, 오민애, 서수민, 김용태] 3월 29일(금)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확정한 <리뷰왕 장봉기>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꿨지만 60년 평생을 무명소설가로 살아온 아파트 경비원 장봉기, 그가 무심코 작성한 배달 앱 리뷰로 인해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진정한 리뷰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단편영화 <리뷰왕 장봉기>로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신인 신기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실 고증 200% K-배달 시스템에 발을 디딘 ‘장봉기’가 배달 앱 ‘리뷰왕’으로 거듭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뷰로 세상을 구한다”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못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의 ‘장봉기’(김종구)와 그를 향해 확신의 총알을 날리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단비’(김가영)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배달원 복장을 하고 맛집들을 가로지르는 ‘단비’와 ‘우식’(한세진), ‘명석’(송철호), ‘빛나’(서수민)의 심각한 표정을 통해 예사롭지 않는 사건들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다양한 상상력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리뷰왕 장봉기>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마 <아다마스>, <며느라기>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김종구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무명소설가 ‘장봉기’를 연기한다. 30년간 집필한 소설로 화려한 데뷔를 꿈꾸지만 출판사마다 거절을 당해 슬픔에 빠져있던 찰나, 배달 앱에서 ‘리뷰왕’에 등극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웃픈 인물이다.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로 국민 웹 여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유튜버 김가영은 동네의 맛집을 모두 섭렵한 맛잘알 배달원 ‘단비’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동네의 최애 맛집들이 의문의 사건으로 하나둘 폐업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드라마 <소년비행>, <미스터 하트>, <반의 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한세진은 비밀을 알고 있는 소년 ‘우식 역’으로 동네 맛집 폐업에 얽힌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또한, 장봉기와 단비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명석’ 역에는 연극부터 영화까지 탄탄히 쌓아올린 연기력을 지닌 송철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더 글로리>, <몸값>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오민애는 폐업을 맞은 여운치킨의 사장 ‘여운’을 연기한다. 여운치킨을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운의 딸 ‘빛나’ 역에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짧은 대본> 등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서수민이 출연해 사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수백만 팔로워를 이끄는 리뷰왕이 된 무명 소설가 장봉기의 도전기를 담은 이야기.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앙상블이 기대되는 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는 3월 29일(금) IPTV를 비롯해 왓챠, 웨이브,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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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최수종 편, 강감찬 카리스마 어디에? 최수종, ‘불후’서 눈물 ‘뚝뚝’
KBS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최수종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최수종의 출연 드라마 OST 재해석부터 연기 인생까지 집중 조명할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4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651회는 ‘명사특집 최수종 편’이 전파를 탄다.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의 주인공인 최수종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대배우다. 특히, ‘태조왕건’, ‘대조영’ 등 사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에서 4차례나 연기대상을 수상, 최다 대상 수상자로 영예를 누렸다. 최근에는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거란의 침략에 맞서 고려군을 이끈 강감찬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번 특집에서 최수종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비롯해 사연이 담긴 명곡들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이다. 또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의 러브 스토리 역시 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수종이 출연한 명품 드라마를 장식한 OST가 무대 위에서 새 옷을 입으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지훈, 김용필, 손준호X김소현, 알리, 길구봉구, 박서진, 라키, 에이스(A.C.E), 김초월, 포르테나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라드부터 뮤지컬, 트로트, 크로스오버, 아이돌 그룹 등 다채로운 분야의 출연진들이 이색적인 재해석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특히, 최수종은 출연진들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쏟는다고. 드라마 안에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최수종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촉촉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명사특집 최수종 편’ 은 오는 30일(토) 방송에 이어 오는 4월 6일(토)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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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 예원 "나를 위해 투자할 만한 곳" 스위스 아델보덴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1위 등극!
‘다시갈지도’ 여행친구 예원이 ‘겨울왕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스위스의 아델보덴을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 1위로 선정했다. 예원은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만한 곳”이라며 그림 같은 설경에 흠뻑 빠졌다. 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한 랜선 여행에 담아내는 알짜배기 여행지침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02회가 지난 28일 방송됐다. 이번 방송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으로 펼쳐졌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준셈블과 ‘판타지 문학의 성지’ 영국 옥스퍼드&코츠월드를, 이석훈이 나강과 ‘지중해 인생 휴양지’ 스페인 알리칸테를, ‘큰별쌤’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알프스 설경 끝판왕’ 스위스 아델보덴을 추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예원은 “데뷔 때 첫 예능을 같이 했다”라며 김신영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성품이 정말 좋다”라며 예원과의 ‘찐친케미’를 빛냈다. 대리여행자 나강은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유럽 소도시의 낭만을 고스란히 스튜디오에 전했다. 거리 악사들의 버스킹이 펼쳐지자 김신영은 “그냥 못 지나갈 것 같다. 이게 유럽 소도시의 낭만”이라며 금세 빠져들었다. 해외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컵을 꼽은 예원은 나강이 ‘알리칸테’라고 쓰여 있는 컵을 들어보이자 “굿”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쌍따봉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알리칸테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된 건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숙소. 1973년에 완공됐다는 이 아파트는 사각형 구조와 더불어 계단으로 끝없이 이어져 있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온 세트장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50세대 정도 거주하고 있다는 말에 김신영은 “(입주민 중에)술 끊은 분들 많을 거다”라며 자칫 술에 취해 길을 잃을 수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터트렸다. 알프스 소녀처럼 머리를 땋고 스튜디오를 찾은 예원은 “유럽 하면 떠오르는 것이 양갈래 머리다. 오늘을 위해 맞춰서 온 것”이라며 스위스 랜선 여행에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스위스 알프스 설경을 품은 아델보덴을 보고 “이게 진짜 겨울왕국이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예원은 또 곤돌라에서 내려다본 아기자기한 마을을 보고서는 “진짜 그림이다”라고 탄성을 지르기도. 희재는 해발 3000m에 위치한 현수교 ‘피크워크’를 건너 시청자들의 오금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예원은 압도적인 스케일에 입을 틀어막았고, 김신영은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다 건질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이 외에도 알프스 산맥이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거대한 그네 ‘자인언트 스윙’, 형형색색 샤토데 열기구 축제 그리고 이글루 레스토랑에서의 퐁듀 먹방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해리포터’ 촬영지로 잘 알려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가 소개되자 스튜디오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신영은 “비행기에서 ‘해리포터’를 정주행하고 망토와 지팡이 사고 가야 한다”라며 옥스퍼드 방문 전 필수 과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도 “명분이 생긴다. 너무 낭만이다”라며 ‘해리포터’ 덕후임을 드러냈다. 영국의 부촌인 코츠월드에 있는 모델빌리지는 실제 마을을 1/9 크기로 줄인 미니어처 마을. 섬세하게 표현된 디테일에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했다. 예원은 연신 “와 너무 귀엽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이 밖에도 김신영은 크림티룸에 대해 “할머니가 운영하면 끝난 거다”라며 전통과 노하우가 담긴 크림티 카페에 만족했다. 한편 예원은 고심 끝에 스위스 아델보덴을 1위로 꼽으면서 “이 정도로 스위스의 디테일함을 처음 느껴봤다. 인생에서 한 번쯤 경험할 만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스위스의 비싼 물가에 깜짝 놀랐던 예원은 “한 번쯤은 나에게 투자할 것”이라며 반전 선택으로 이목을 끌었다. 스페인 알리칸테를 서포트한 이석훈 역시 “스위스는 진짜 세다”라며 완패를 인정했다.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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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원더풀 월드’ ‘분노 폭발’ 김강우, 차은우 멱살 잡았다! 일촉즉발 폐차장 대치 포착! 긴장감UP
MBC ‘원더풀 월드’ 김강우와 차은우가 폐차장에서 강렬한 대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과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전개로 순탄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본방을 앞둔 29일(금), 강수호(김강우 분)와 권선율(차은우 분)의 숨막히는 대치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8회에서 수호는 선율의 정체를 의심하던 중, 한상(성지루 분)을 통해 그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임과 동시에 수현(김남주 분)의 숨통을 죄어온 협박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금껏 수현이 자신을 고통 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의 보호자가 되어 있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수현이 수호와 유리의 배신과 불륜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충격의 소용돌이 속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수호는 선율의 멱살을 움켜쥔 채 주먹을 휘두를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수호는 선율의 폐차장에서 그가 수현에 대한 계획적인 복수를 자행해왔다는 증거를 포착, 분노 어린 눈빛을 보인 바 있다. 이 가운데 비로소 선율을 마주한 수호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것. 반면 선율은 태연하고도 싸늘한 표정으로 수호를 도발해 긴장감을 폭등시킨다. 이에 수현을 둘러싸고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두 남자의 대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오늘(29일) 방영될 9회에서는 선율이 수현에 대한 복수심을 전면에 드러내며 새로운 계획을 이어갈 예정. 선율의 원대한 복수극으로 인해 수현은 물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모든 관계가 무너져버린 수호가 앞으로 이어질 수현과 선율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29일)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C ‘원더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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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인터뷰] KBS1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대전 예심 참여. MC가 온 건 처음이라고. 여력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파”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남희석이 인터뷰를 통해 사명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부터 새롭게 일요일을 책임지는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MC로 나서, 지역민들과 하나되는 친근감 넘치는 진행으로 '전설의 MC' 송해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를 맡은 남희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또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사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온 인물. 이에 대해 남희석은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발탁이 안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었다.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 또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신영 씨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내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신영 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 응원했다. 김신영 씨는 젊은 에너지를 넣어준 MC였다. 제작진이 김신영씨가 하고나서 예심에 중고등학생이 늘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희석은 평소에 '전국노래자랑' MC를 희망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본인 자체가 '전국노래자랑'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남희석은 "나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란 세대다. 동네 음식점이나 목욕탕을 가면 언제나 일요일은 ‘전국노래자랑’이 틀어져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은 기본적으로 웃음이다. 버스 기사님인데 신나게 춤을 추시고, 국밥집 사장님인데 나오셔서 되게 웃기고, 그런 분들 보면 '어떻게 참고 사셨지?'싶을 정도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진정성 어린 진행을 기대하게 했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후 주변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MC 확정 기사가 나갔을 때 둘째 딸 고등학교 입학식이었는데, 끝나고 보니 문자가 500개 넘게 와 있더라. 깜짝 놀랐다. 그 전까지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었다. 부모님이나 아내는 '그렇구나' 정도의 반응이었고, 선배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많았다. 김성환 선배, 이용식 선배, 태진아 선배, 이경규 선배, 유재석 등 많이들 축하해 주셨다. 이경규 선배가 축하와 함께 '너의 스타일대로 해라'라고 조언하면서 ‘르크크 이경규’에 나와서 이야기해달라고 하시더라. 나중에 한번 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배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두고두고 잘 모셔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故 송해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는데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라면서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의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는데 감탄한 부분이 있다.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께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를 편하게 만든다는 거였다. 마치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진행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 현장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 이에 남희석은 첫 녹화에 대해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은 한 30% 정도였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서 영점을 맞추듯 맞추어 가는 시간이 될 거 같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진도 주민들이었다.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 하시더라. 그래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웃겨드리자고 생각했다.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 송해 선생님은 누구든 항상 격려해주고 누구에게든 공감해 주셨다. 나의 이야기보다 상대를 향한 격려와 공감을 몸에 배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실 첫 녹화 날 리허설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폭우 텐트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런데 녹화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거짓말처럼 해가 뜨면서 무대가 마르고 비가 한방울도 안 왔다. 너무 감사했다. 하늘을 보면서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다”라면서 인상적인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남희석은 28일, 대전 편 예심에 참여하며 '전국노래자랑' 최초로 예심에 참가한 MC가 됐다. 이에 남희석은 "제작진에게 예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놀라시더라. 힘들 거라고. 예심에 참여한 MC는 ‘전국노래자랑’에서 내가 처음이라고. 나는 송해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려면 예심부터 함께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렸다. 그래서 이번 대전 편 예심에 참여했는데 총 319팀이 참가하셨다더라. 정말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 나 역시 자주는 아니겠지만, 여력이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송해 선생님께서는 녹화 하루 전날 해당 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더라. 나도 다른 녹화가 없는 날은 하루 전날 내려가 그 동네 유명한 국밥집에 가서 밥 한끼 하려고 생각한다. 첫 녹화였던 진도군에서 끝나고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국밥집에 싸인을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싸인이 남는다면 이 또한 추억이 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로서 자신만의 차별점과 노하우를 꼽으며 "참가자분들이 최대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녹화 때 MC가 옆에 서 있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분들이 녹화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리허설부터 옆에 서 있기도 하는데 사실 나에게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마 그래서 나를 MC로 쓰신 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는 어르신분들이 농담도 하시고 내 등 짝도 때리고 하시는데, 비로소 내가 내 역할을 했구나 싶다. 또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 작은 곳에서 큰 곳까지 모두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은 섬도 많이 다녀봤다. 또 내가 그동안 연령대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 이번 진도에서 어른들이 크게 환영해 주시더라. 오히려 내가 큰 힘을 얻었다"라고 말해 '남희석표 전국노래자랑'에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남희석은 "최근에 한 가지 걱정이 생긴 건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봄이 유난히 빨리 오고 있다. 나들이 나가는 시기이다. 각 지역의 축제도 당겨지더라. 행락철을 맞아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모든 분들이 봄 나들이하시고 일요일 12시 이전에 집에서 TV를 보시면 좋겠다. 이상기후로 일찍 더워지면 어쩌나 걱정한다. 내가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내가 아닌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출연자와 시민들이 잘 보이고 즐기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나아가 "일요일 낮시간이라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일요일 12시 10분에 ‘전국노래자랑’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웃으면 병원비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며 기존의 애청자와 미래의 애청자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며, 남희석의 MC 신고식이 담길 '전라남도 진도군 편'은 오는 31일(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Q&A 전문 1.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게 된 소감과 각오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2. ‘전국노래자랑’ MC 제안이 왔을 때 어땠나? 사실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 당시에는 MC 발탁이 안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 생각했었고,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과 내가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도 동시에 됐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신영씨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내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신영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 응원했다. 김신영씨는 젊은 에너지를 넣어준 MC였다. 제작진이 신영씨가 하고나서 예심에 중고등학생이 늘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구나’라고 생각했다. 3.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후 주변의 반응은? MC 확정 기사가 나갔을 때 둘째 딸 고등학교 입학식이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보니 문자가 500개가 넘게 와 있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 그 전까지는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었다. 부모님이나 아내는 “그렇구나”정도의 반응이었고, 선배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있었다. 김성환, 이용식, 태진아, 이경규, 유재석 등 많이 축하해 주셨다. 이경규 선배가 축하와 함께 “너의 스타일대로 해라”라고 하면서 ‘르크크 이경규’에 나와서 이야기해달라고 하시더라. 나중에 한번 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배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두고두고 잘 모셔야겠다고 다짐했다. 4. 평소에 ‘전국노래자랑’ MC를 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전국노래자랑’을 재미있게 봤는지 20대 시절, 친구인 최승경과 순댓국 먹으면서 그는 연기자 임채원과 결혼하겠다고 하고, 나는 '전국노래자랑' MC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둘 다 꿈을 이룬 셈이다. 그러나 그때는 송해 선생님 젊었을 때 이야기고, 그 이후에는 입 밖에 낸 적이 없다. 후배 입장에서는 불손한 이야기다. 몇 해전 송해 선생님과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주량이 나보다 세셨다. 그래서 나는 늘 송해 선생님이 100살 넘게 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란 세대다. 동네 음식점이나 목욕탕을 가면 언제나 일요일은 ‘전국노래자랑’이 틀어져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은 기본적으로 웃음이다. 버스 기사님인데 신나게 춤을 추시고, 국밥집 사장님인데 나오셔서 되게 웃기고, 그런 분들 보면 '어떻게 참고 사셨지?'싶을 정도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한다. 5. 故 송해 선생님과 인연이 있는지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약주를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의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다. 보면서 감탄했던 부분이 있다.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은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편하게 만든다는 거였다. 할머니가 와서 뽀뽀를 하기도 하고, 어린아이가 와서 울기도 하는데 모두 MC를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젊으실 때나 나이 드셨을 때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시는 것을 보고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MC의 테크닉 그 이상이다.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든다. 4살, 5살 아이에게도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 내신다. 영화 ‘쿵푸팬더’에 보면 현자 같은 거북이 ‘우그웨이 대 사부’가 등장한다. 그 사부를 보면 송해 선생님이 생각난다. 왠지 얼굴도 살짝 비슷하신 데 범접할 수 없는 그 영역의 대사부시다.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6.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은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만족은 내 마음 속에서 한 30% 정도였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첫 녹화 후에 녹화를 마음 속으로 복기를 해봤다. ‘그때 톤을 너무 높였나? 이때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았을 걸’ 등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진도 주민들이었다.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하시더라. 그래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웃겨드리자고 생각했다. 녹화 시작하고는 처음 오프닝은 긴장됐는데, 두 번째 참가자부터는 편해졌다. 그때부터 나부터 즐기자고 생각했다.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 송해 선생님은 누구든 항상 격려해주고 누구에게든 공감해 주셨다. 나의 이야기보다 상대를 향한 격려와 공감을 몸에 배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녹화였던 시흥은 조금 더 편해졌다.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서 영점을 맞추듯 내가 맞추어 가는 시간이 될 거 같다. 사실 첫 녹화 날 비가 와서 걱정을 했었다. 리허설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 폭우 텐트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런데 녹화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거짓말처럼 해가 뜨면서 무대가 마르고 비가 한방울도 안 왔다. 너무 감사했다. 하늘을 보면서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다. 진도 주민분들은 박수로 응원 주셨다. 7. ‘전국노래자랑’이 다른 예능과 다른 점 & MC를 보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전국노래자랑’은 예심을 한다. 예심에는 좀더 많은 지역분들이 오신다. 제작진에게 예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놀라시더라. 힘들 거라고. 예심에 참여한 MC는 ‘전국노래자랑’에서 내가 처음이라고. 나는 송해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려면 예심부터 함께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렸다. 이번 대전 편 예심에 참여한다. 송해 선생님 계실 때는 녹화 날 보다 하루 전에 가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더라. 나도 다른 녹화 없는 날은 하루 전날 내려가서 그 동네 유명한 국밥집에 가서 밥 한끼 하려고 생각한다. 지난 첫 녹화였던 진도군에서 끝나고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국밥집에 싸인을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싸인이 남는다면 이 또한 나중에 추억이 될 거 같다. 7-1. 예심은 어땠나? 예심은 즐거운 잔치에 가기 위한 놀이마당 같은 느낌이었다. 총 319팀이 참가하셨다더라. 정말 많은 분이 오셨는데 그 중에는 4수생, 심지어 7수생도 있었다. 노래를 못해도 진지하고, 반주 없이 노래를 하려니 첫 음을 잘 못 잡아서 불합격 받는 참가자도 부지기수였다. 그렇지만 경연을 하고,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 정말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 나 역시 자주는 아니겠지만, 여력이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 싶다. 8.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싶은 지, 본인만의 차별점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몸에 힘 빼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나부터 힘을 빼서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예전에 자막 없는 곳에서 노래 불러 봤는데 진짜 죽겠더라. 근데 이분들은 아침에 처음으로 한 번 연습하고 녹화하시는 건데 이걸 어떻게 긴장을 안하고 맞추겠나. 그래서 이분들이 최대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녹화 때는 MC가 옆에 서 있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 지시게 리허설부터 옆에 서 있기도 한다. 저한테 그건 어려운 게 아니다. 그래서 나를 쓰신 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는 어르신분들이 농담도 하시고 내 등 짝도 때리고 하신다. 그렇게 해주시면 내가 내 역할을 했구나 싶다. 또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 작은 곳에서 큰 곳까지 모두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진도만 하더라도 큰 섬이다. 이 섬보다 작은 곳도 많다. 이전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은 섬도 많이 다녀봤다. 내가 그동안 연령대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 이번 진도에서 어른들이 크게 환영해 주셔서 오히려 내가 큰 힘을 얻었다. 아울러 전국노래자랑’에는 32년간 전국을 누빈 정한욱 작가님과 31년간 악단을 책임진 신재동 악단장님이 계시다. 신재동 악단장님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이분들과의 호흡도 중요하다. 9.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 내가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내가 아닌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출연자와 시민들이 잘 보이고 즐기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최근에 한 가지 걱정이 생긴 건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봄이 유난히 빨리 오고 있다. 나들이 나가는 시기이다. 각 지역의 축제도 당겨지더라. 행락철을 맞아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모든 분들이 봄 나들이하시고 일요일 12시 이전에 집에서 TV를 보시면 좋겠다. 이상기후로 일찍 더워지면 어쩌나 걱정한다. 나도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다. 10. ‘전국노래자랑’ 애청자들 그리고 이제 애청자가 될 분들에게 한 마디. 일요일 낮시간이라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일요일 12시 10분에 ‘전국노래자랑’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으면 병원비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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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당귀' 김호중, 1년 8개월만 컴백! 슈퍼스타 트바로티 귀환!
슈퍼스타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 김호중이 1년 8개월 만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복귀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31일(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김호중이 슈퍼스타 파바로티의 귀환을 알린다. 특히 김호중은 1년 8개월 만의 귀환과 동시에 경사스러운 소식을 알린다고. 바로 68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르는 것. 대한민국 최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언제나 도전하는 성악 보스의 활약에 관심이 날로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이 ‘사당귀’ 출연진과 재회하게 된 기쁨도 잠시 전현무와 손절을 선언한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호중은 “현무 형을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좋아지셨더라”라며 “이제는 과감하게 상의 탈의도 하고 심지어 쫄티도 입고 다니더라”라며 달라진 전현무의 비주얼에 놀라워한다. 급기야 김호중은 “이제 우리 과라고 할 수 없다”라며 빅 사이즈에서 일반인 사이즈가 된 전현무에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럼에도 김호중은 “평상시에 현무 형 SNS를 자주 염탐한다”라는 고백과 함께 “현무 형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비슷하게 바꿀지 고민 중이다”라면서 여전한 현무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전현무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전현무는 4kg 감량 성공의 어메이징한 소식과 함께 “보디 프로필 준비 중인데 나이가 드니 뱃살은 잘 안 빠진다”라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상황. 하지만 치팅데이라는 이름 아래 먹방쇼가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호중 씨,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의문을 제기한다고. 이에 김호중은 “에피타이저는 살이 안 찐다. 야채랑 같이 먹으면 된다”라고 피의 실드를 치고, 김호중의 자기합리화를 잠자코 듣던 전현무는 “어쩜 말하는 게 나랑 똑같냐?”라며 웃음보를 터트린다. 1년 8개월 만에 귀환한 김호중의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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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뮤직뱅크'로 화려한 데뷔 예고! '어어(UhUh)'로 K팝 신예의 강렬한 첫 발걸음
오늘 29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K팝의 신예, 리센느가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그들의 데뷔 무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싱글 1집 '리 씬(Re:Scene)'의 타이틀곡 '어어(UhUh)'로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리센느는 이미 팬 쇼케이스를 통해 그들의 탄탄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이번 '뮤직뱅크' 데뷔 무대는 리센느가 K팝 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어(UhUh)'는 강렬한 베이스와 함께 리센느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무대 위에서는 당당하고 매혹적인 불꽃 같은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리센느의 이러한 곡과 무대는 K팝 씬에 새로운 색깔을 추가하며, 리센느만의 독특한 포지션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리센느는 타이틀곡 '어어(UhUh)'의 응원법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는 리센느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그들이 K팝 씬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센느의 데뷔와 함께 K팝에 새롭게 피어나는 꽃처럼, 이들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리센느의 첫 걸음이 K팝 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여정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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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5주년 특급게스트 김호중X박나래, 의뢰인 부부의 취향저격하며 복팀 승리!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복팀의 ‘스튜디오 호중해♥’가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주일치를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영화 무술감독 남편과 식물 디자이너아내는 주택 로망을 이루기 위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작업공간과 마당이 있는 주택을 바랐으며,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을 희망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작업실 있어서 고맙소’였다. 의뢰인의 남편 직장에서 차로 15분 소요되는 곳으로 인근에 헤이리 예술마을과 쇼핑몰이 있었다. 2019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드넓은 작업실이 있었으며, 2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주방, 활용도 높은 방들이 있어 공간 분리가 가능했다. 두 번째 매물은 김포시 운양동 김포한강신도시의 ‘스튜디오 호중해♥’였다. 2012년 준공된 연립주택으로 2015년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거실은 높은 층고와 천장까지 뻗은 전면 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방음벽이 설치된 지층 스튜디오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거실과 넓은 방들이 있었다. 덕팀의 매물은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의 ‘내 남편과 액션해줘’였다.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단지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듀플렉스 구조로 1층에는 넓은 전실과 야외 마당이 있었으며, 2층에는 화이트톤의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3층과 4층에는 활용도 높은 방들과 야외 베란다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팀은 ‘스튜디오 호중해♥’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내 남편과 액션해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복팀의 ‘스튜디오 호중해♥’를 선택하며, 쏟아지는 채광과 널찍한 공간들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와 ‘집 보기 좋은나래’의 스핀오프 코너로 ‘집 보러 갔숙~’이 방송됐다. 내가 가진 예산으로 외국에서는 어떤 집을 살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글로벌 시세 체크’ 코너였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김숙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1시간 떨어진 골드코스트의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넓은 잔디마당과 야외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집 내부에는 아름다운 중정과 널찍한 거실이 있었다. 거실 밖, 내 집 앞마당에는 인피니티 풀장이 등장했으며, 아름다운 호수 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2층에는 넓은 방들이 있었으며, 침실에서 아름다운 호수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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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HOT 이슈
- 유튜버? 난 공공 유튜버!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 모집
- ▲지난해 마포구 1기 영상크리에이터의 활동 모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TV와 손잡고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shure@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최대 8편을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공익적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마포의 매력을 더욱 빛내 줄 유튜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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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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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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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강북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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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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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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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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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4월 14일 ‘원더걸스 혜림’ 초청 청소년 특강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청소년특강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 강당에서 ‘Dream Big(드림 빅)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이 나서 ‘내 인생을 바꾼 선택 그리고 영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명사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고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12~16세) 총 80명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지연 도봉아이나라도서관 관장은 “성공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과 열정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번 특강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 나서는 혜림은 방송, 라디오DJ, 번역, 도서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원더걸스에 합류해 아이돌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를 졸업하고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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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든든…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심야시간대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구는 귀가 2,522건을 지원했으며, 순찰 4,245건을 실시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요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까지이며, ▲덕성여대 후문 버스정류장 ▲도봉역 1번 출구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 등 총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배치되며, 귀가 동행 외에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업무 소통 지원을 위해 구청 내에는 별도 상황실 대원 1명이 근무한다. 귀가 서비스 이용 신청은 '안심이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희망 시각 20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분들께서 직접 집앞까지 바래다주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비롯해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라며, "이상동기 범죄, 스토킹 범죄 등 생활 속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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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도봉구 대입 전략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 홍보 포스터 지난해 도봉구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무려 93%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 또한 보완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서며,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문의하면 된다.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입시교실에서는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수시‧정시 각 전형별 내용까지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시전형 지원 시기인 8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수시 전략 설명회’가 준비돼 있으며, 10월에는 ‘제2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특강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이후인 11월 말~12월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별 수능 성적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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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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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치구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
경계선지능청소년 체육활동 경계선지능청소년 현장체험활동 경계선지능청소년 예술활동 전국 최초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위탁형 예술 대안학교인 “예룸예술학교” 학생들의 활동 모습(체육, 예술, 현장 체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6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구는 장애인 등록이 불가하여 각종 교육․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회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센터 주요 사업은 ▲전문기관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자조모임(청소년, 청년, 가족) 지원 ▲직업역량 개발 교육과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계선지능인 성장 사례 관리 및 공유 등이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들이 법정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센터는 구에서 임차 사용 중인 상계동 덕성여대 생활관 내 예룸예술학교 방과 후 유휴공간을 활용한다. 건립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빠르게 운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춘다. 구는 전국 최초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예술 대안학교 <예룸예술학교>와 <노원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건물에 함께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및 성인 경계선 지능인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2021년 제정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지난해 개정하면서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로드맵 준비에 착수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학부모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동안 제도적 지원이 미비했던 경계선 지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많이 고민하고 의견을 들어왔다”며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정책발굴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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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성북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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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 모습 시설 라운딩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3층 문화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운드랩·미디어랩·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4층 전경 사운드랩 내부 전경 5층 다목적실 전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156평)에 연면적 998.57㎡(302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구 장위시장 제1공용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설로서 장위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와 주차시설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8:00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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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년 창업인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도전숙’ 14세대 공급
도전숙 15호동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창업인 임대주택 도전숙 14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도전숙은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의 도전숙은 서울시, 서울주택공사,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성북구가 2013년 11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전숙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 창업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및 사무공간을 제공해 자립과 성장을 돕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은 1인형 12세대, 부부형 2세대 등 총 14세대를 공급한다. 도전숙은 일반 주택임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해 집값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의 초기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전숙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창업역량 강화 교육,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공공기관사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인 도전숙이 청년 창업인들의 주거안정과 자립기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북구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창업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https://www.sb.go.kr)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https://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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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1동 마을안전협 해빙기 안전순찰 펼치며 환경정비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1동 마을안전협의회(회장 신동찬)가 지난 19일 재난안전 취약시설물과 공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안전협의회는 숭덕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솔숲어린이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재난안전 취약시설물의 균열, 침하, 기울어짐 여부 및 빈집의 안전 사항 확인 등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찬 정릉1동 마을안전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릉1동 마을안전협의회는 주민자율청소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었던 만큼 주기적인 안전순찰 활동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깨끗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서자경 정릉1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마을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정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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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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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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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종로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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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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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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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랑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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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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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 이은하 신내1동장(왼쪽)과 이장원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1동(구청장 류경기)이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대표 이장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84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랑구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1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나머지 1명에게는 매월 12만 원씩 전달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후원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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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으로, 밤에도 눈에 띄는 야광 소재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을 모두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르신들이 어떤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청장은 중랑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