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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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실화탐사대 낫 들고 달려든 아빠 ‘조각난 가족’
      ■ 첫 번째 실화 - 낫 들고 달려든 아빠 ‘조각난 가족’ 대낮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을 향해 44cm 낫을 휘두른 남자 박금철(가명). 차량 유리가 박살나 흩날리던 지옥 같았던 시간, 차 안에는 박 씨(가명)의 가족들이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었다. 더는 남편의 악행을 참을 수 없다는 지현(가명) 씨. 그녀는 1987년 결혼했을 때부터 22년 9월 ‘낫 사건’이 있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가정폭력의 생존자였다. 반찬 투정 등 사소한 이유로 아내를 잔혹하게 폭행하거나, 장인, 장모를 죽이겠다며 위협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가족들을 괴롭혀왔던 박 씨(가명). 그런데 아내 지현(가명) 씨가 고통스러웠던 또 다른 이유는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 지현(가명) 씨가 알고 있는 남편의 외도 상대만 8명. 여자를 바꿔가며 바람을 피워 왔던 남편은 아내와 딸들이 함께 근무하는 회사로까지 상간녀를 데려와, 상간녀 앞에서 자신의 두 딸을 ‘죽이겠다’며 칼과 쇠몽둥이로 폭행하기도 했다. 또 어느날은 집에 보관하고 있던 딸 결혼식 축의금을 두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는 지현(가명) 씨. 남편과 35년 동안 함께 일군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그녀는 짐을 챙기러 집에 들어갔다가 자신의 옷, 가방, 신발들이 모조리 면도칼로 그어져 망가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처럼 충격적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그녀는 지난 22년 9월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 ‘고소왕’이 된 남편, 왜?! 그런데 22년 9월 이혼 소장을 제출한 뒤부터 약 1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현(가명) 씨와 박 씨(가명)는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그 기간 중 단 한 번도 이혼 재판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찌 된 일일까? 이혼 소송 이후부터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고소장’과 ‘내용증명’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들이 받은 고소장 및 내용증명은 총 스무 건이 넘는데. 가족들은 박 씨(가명)가 재산 분할을 하지 않고 이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허무맹랑한 내용의 고소를 남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과 어렵게 연락이 닿은 박 씨(가명)는 되려 “사실이 아닌 내용증명은 보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오늘 (28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지현(가명) 씨 가족에게 일어난 기막힌 사건들의 진실을 추적한다.  ■ 두 번째 실화 - 악몽의 고교 수영부 합숙소 지난 1월, 모 체육고등학교의 수영부 학생들은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났다.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하며 체육고등학교 입학만을 고대하고 있었던 박승찬(가명) 군도 기쁜 마음으로 입학 전 진행되는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여했는데...하지만 약 일주일 뒤, 박승찬(가명) 군은 부모님에게 ‘전학 가고 싶다’, ‘우울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는 문자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박승찬(가명) 학생뿐 아니라 김준형(가명)군과 정태훈(가명) 학생 역시 학교 가기를 두려워했다는데...과연 아이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 선배들의 도를 넘는 폭행, 성폭력 바지 입은 채로 제 엉덩이에다 박고 자기 성기에다가 제 얼굴 갖다 대고 ‘한 번 X아 볼래? 이 새끼 남자 좋아하네’ 선배가 이렇게 하면, 제 고환을 여기다 가져다 대야 하거든요 이렇게 꽉 잡아서 2초 4초 동안 안 놔 주고... - 피해자 인터뷰 中 - 동성의 선배들로부터 심각한 성폭력, 폭행을 당해왔다는 아이들. 제주도 전지훈련 때부터 교내 기숙사 생활까지 엽기적인 가해 행각을 주도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수영부 3학년 선배 한 명과 2학년 선배 세 명이었다. 피해 학생들의 진술은 일관되고 명확했지만, 합숙 생활 중 핸드폰 제출 규율로 인해 당시 증거자료조차 남길 수 없었던 상황. 아이들을 관리 감독했던 수영부 코치와 감독은 기숙사 안에서 일어난 일은 자세히 모른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합숙 생활 중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는데...오늘(28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실화탐사대>에서는 한 체육고등학교 수영부에서 벌어진 합숙 폭행,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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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슈퍼주니어, 19년 우정의 ‘흑화 토크’로 웃음 만발
    슈퍼주니어 멤버들인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펼친 필터 없는 이야기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으며,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 철딱서니에서 시작된 라디오스타 김희철은 자신만의 독특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솔직담백한 입담은 멤버들과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특, 예성, 은혁 또한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바라보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방송은 멤버들 간의 진솔한 대화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여전히 변함없는 그들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과정, 각자의 개인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슈퍼주니어 이번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그들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장난과 응원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이야기는 그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하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과 에너지가 여러분에게도 큰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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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코드 쿤스트, 스페셜 DJ 도전기! '나 혼자 산다'에서 포착된 그의 하루
    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음악계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최근 방송에서 그의 하루는 단순히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 단련과 DJ 공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헬)스장에서의 아침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맡게 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목적지는 다름 아닌 산 정상에 위치한 '산스장'. 여기서 '산스장'은 산과 헬스장의 합성어로, 자연에서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코드 쿤스트는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그만의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운동과 DJ 공부, 그리고 깜짝 발견 산스장에서의 본격적인 운동을 마친 후, 코드 쿤스트는 DJ로서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합니다. 영어 발음부터 목소리 톤까지, 라디오 진행을 위한 세밀한 준비 과정을 거치며 그의 프로다운 면모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제3의 눈'을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도전 올해 방송 34주년을 맞이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코드 쿤스트가 3일간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앨범 발매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그의 첫 생방송 진행에 대한 긴장감과 동시에,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드 쿤스트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그의 스페셜 DJ 도전기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그가 얼마나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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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유니스', 경력직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데뷔
    27일 오후 6시, '유니스'가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이 8인조 그룹은 임서원, 진현주, 나나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경력직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데뷔곡 '슈퍼우먼', 당찬 포부를 담다 데뷔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함께, 가사에는 유니스 멤버들의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엿보입니다. '마치 보란 듯 더 빛날 테니까', '늘 당당하게 내디뎌 발을', '세상을 바꿔 난' 등의 가사가 그들의 의지를 대변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독특한 팔동작과 칼군무, 무대 위의 유니스 '슈퍼우먼'의 무대는 강력한 팔동작과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연출됩니다. 유니스는 이를 통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요계에 선사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담은 데뷔 앨범 데뷔 앨범에는 '슈퍼우먼'을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곡마다 유니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유니스의 데뷔는 그 자체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유니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유니스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그들의 음악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유니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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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해줘! 홈즈'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변화와 앞으로의 포부
    MBC '구해줘! 홈즈'가 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다히 PD를 비롯하여 복팀의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의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가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2019년 설 연휴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정보와 대리 만족을 제공해왔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프로그램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콘텐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다히 PD는 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했음을 언급하며, "투자 개념보다는 나다운 집, 그 사람다운 집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주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나래와 김숙은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함께한 복팀과 덕팀의 팀장으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5년간의 여정에 대한 감회를 나누었습니다. 박나래는 "5주년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김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언급하며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최장수 코디 장동민과 양세형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적으로 겪은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해줘! 홈즈'가 가진 실용성과 재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부동산 정보와 웃음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구해줘! 홈즈'가 지난 5년간 어떻게 시청자들과 함께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앞으로도 부동산 정보와 함께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며,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도울 예정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구해줘! 홈즈'와 함께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구해줘! 홈즈'와 함께한 5년간의 여정에 대해 들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프로그램이 전하는 정보와 웃음이 여러분의 집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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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배우 윤박, 안양소년원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안양소년원의 일일 명예교사로 변신한 배우 윤박이 소년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윤박은 법무부 안양소년원을 방문하여 출원 예정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강의를 펼쳤습니다.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관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박은, 이번에는 현실에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소년원생들에게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들과 함께 소년원의 다양한 시설과 교육 과정을 참관한 윤박은, 드라마 속 역할을 넘어 실제 보호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윤박은 소년원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고민과 결정의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어떤 선택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지, 방해가 될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했던 그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윤박의 강의는 단순히 꿈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행동하기 전과 후의 결과를 심사숙고하며, 어떤 일이 진정 가치 있고, 뿌듯한 일인지를 판단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소년원생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윤박의 이번 방문은 소년범의 재범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년원생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빛을 선사했으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박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의 행동은 한 인간으로서, 또 한 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윤박의 따뜻한 메시지가 여러분에게도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동네기자안인철 #동네방네뉴스 #윤박 #안양소년원 #명예교사 #희망 #꿈 #멘토 #보호관찰관 #이로운사기 #사회복귀 #재범률감소 #인생교훈 #성공적인결정 #긍정적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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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은혁,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그리고 은혁이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은혁의 오랜만의 '라디오스타' 출연과 슈퍼주니어-D&E의 신곡 '지지배(GGB)'에 대한 이야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D&E의 신곡 '지지배(GGB)' 곡명 논란 해명 은혁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동해와 함께 발표한 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지지배(GGB)'의 곡명 논란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은혁은 곡명 변경이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하며, 이 곡이 첫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며 '지지배'의 댄스 무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은혁, SM엔터테인먼트 나와 독립한 이유 밝히다 은혁은 동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회사를 차린 이유에 대해 공개합니다. 멤버들이 많아 기회가 적어지는 상황 속에서,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펼쳐질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활약 이특, 김희철, 예성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은혁의 과거 최연소 아이돌 데뷔 이야기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은혁의 노래와 댄스,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은혁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무대를 확인하세요.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도전과 은혁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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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구해줘! 홈즈] 김호중, 트로트 가요제 출전하는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 그리고 주우재가 신혼부부의 첫 주택살이를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취하며 오프닝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장동민은 “포항 호미곶에 있는 손이 김호중씨의 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으로 의뢰인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로 15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차로 3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2019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1층 전체를 클래식 기타 제작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타를 발견한 주우재는 숨겨놓았던 기타 연주 실력과 노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지만, 마지막을 몸개그로 마무리한다. 이에 양세찬은 “역시 개그맨이다.”라며 매우 흡족해 한다.    김호중은 “저는 성악 전공이지만, 김광석, 김현식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타를 독학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김호중은 애절한 목소리로 발품 현장을 콘서트 현장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박나래는 김호중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요제를 참가하게 됐다.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부를 예정인데 어떤지 한번 들어봐 달라”고 말한다. 박나래의 노래를 들은 김호중은 “크게 망할 것 같다. 최우수상 보다는 인기상이나 아차상을 노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호중은 “이 곡은 기가 막힌 구간이 있다”고 말하며,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을 시작 한다. 비법을 전수 받은 박나래의 노래실력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작업 공간을 갖춘 신혼부부의 주택 찾기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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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MBC, 2049 시청률 1위! 안정환X김성주X서형욱 ‘명품중계’ 빛났다
    MBC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MBC, 2049 시청률 1위! 안정환X김성주X서형욱 ‘명품중계’ 빛났다 MBC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황선홍호, 태국 상대로 3-0 완승! 안정환의 MBC, 카타르 월드컵·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시청률 1위 행진  MBC가 어제(26일) 펼쳐진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과 태국과의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6일)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대한민국과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 MBC는 2049 시청률 5.0%로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분석표에 따르면 본경기 시작 전 선수입장 시점(21:23분경)부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점해 경기 종료까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기록했고, 후반에는 경쟁사와의 격차 더 벌리며 큰 차이로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축구는 MBC’라는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의 연속골에 힘입어 태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서울에서 열린 태국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자존심이 흔들렸던 대한민국은 대승을 거두며 최종예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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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대한민국 소방 영웅들을 위한 자리, KBS 119 시상식!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KBS가 1996년 공사창립일을 맞아 제정한 이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1996년부터 2024년까지 총 29회가 진행되는 동안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조·구급대원 등 총 641명이 수상한 은 KBS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 DB 손해보험에서 협찬하여 매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출동 횟수 총 130만여 건! 11만 7천여 명 인명 구조! 재난의 일상화‧대형화에 맞서는 대한민국 소방 영웅들  2023년 소방대원들의 출동 횟수는 130만여 건, 대략 24초에 한 번꼴로 재난 최전선에 뛰어든 셈.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수호하고, 특히 홀몸 어르신, 장애인, 국내 거주 외국인 등 일상 속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국민통합위원회’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작년 튀르키예 강진과 캐나다 산불 등 큰 국제적인 재난 현장에 국제구조대가 파견돼 생존자 구조에 공헌해 ‘K-소방’ 면모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국내‧외로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주는 소방 영웅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을 개최한다.  2024년 4월 1일 펼쳐지는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패와 상금은?   본상 수상자 21인에게는 300만 원, 대상 수상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한, 이와 함께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 영웅 배지를 받게 된다. 총 6개 분야 27개 상 수여! 2024년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초대장 발송! 한국방송공사와 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 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본상 21명을 비롯해 공로상 1명, 봉사상 1팀, 특별상 2팀, 명예상 1팀이 수상해 총 6개 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진다.  ‘소방대원’의 사명감으로 재난의 위험을 불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들을 으로 초대한다.  2024년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으로 출동할 올해의 대원은?     대상은 15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해 큰 공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개발과 이웃‧사회에 대한 재능 기부를 실천해 온 대구광역시 수성소방서 임기환 소방장이 차지했다.  본상 수상자는 ▲강혜철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 ▲이건태 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 소방장 ▲심재환 서울특별시 강남소방서 소방교 ▲정철희 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 소방장 ▲임태준 인천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전정길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소방장 ▲김용찬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김동림 울산광역시 남울주소방서 소방장 ▲강대기 세종특별시 세종소방서 소방장 ▲구현석 경기도 용인소방서 소방장 ▲서동진 경기도 과천소방서 소방장 ▲이민규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소방교 ▲최일순 강원도 횡성소방서 소방위 ▲정미란 충청북도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장 ▲박정승 충청남도 보령소방서 소방장 ▲유평수 전라북도 전주덕진소방서 소방장 ▲이대홍 전라남도 목포소방서 소방위 ▲노연숙 경상북도 칠곡소방서 소방위 ▲이채헌 경상남도 양산소방서 소방장 ▲김훈범 제주특별자치도 서부소방서 소방장 ▲최준철 경상남도 창원 마산소방서 소방위  공로상은 약 25년간 지역사회의 재난 현장에 앞장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 활동 역할을 수행한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강내전담의용소방대 김도영 대장이, 봉사상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및 학자금 지원부터 부상 소방관 치료비 지원 등 소방대원들의 복지에 앞장서는 ‘S-OIL’이 수상한다. 특별상은 어려운 이웃에게 화재경보기를 지원하고 각종 콘텐츠를 제작해 119를 홍보하는 ‘㈜농심’과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의 최고 등급인 ‘Heavy등급’ 유지에 힘쓰며 2023년 캐나다 산불 현장 의료를 지원한 ‘국립중앙의료원’에 돌아간다. 마지막 명예상은 작년 여름 대한민국을 공포에 물들인 해외발 테러 의심 소포 사건 당시, 우편물을 수거해 특수 재난 상황을 무사히 해결한 ‘전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119특수구조대’ 가 수상한다.  “으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트로트계 아이돌’ 박지현의 깜빡이 없는 축하공연!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수 박지현이 찾아온다. 시원한 ‘활어 보이스’ 가창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통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박지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순박하고 청량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박지현은 ‘남자라는 이유로’로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재난에 맞서 싸우는 ‘안전 수호자’ 소방대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격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예기치 못한 재난의 순간에도, 항상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10분 KBS 1TV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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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방송 기사

  • MBC 실화탐사대 낫 들고 달려든 아빠 ‘조각난 가족’
      ■ 첫 번째 실화 - 낫 들고 달려든 아빠 ‘조각난 가족’ 대낮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을 향해 44cm 낫을 휘두른 남자 박금철(가명). 차량 유리가 박살나 흩날리던 지옥 같았던 시간, 차 안에는 박 씨(가명)의 가족들이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었다. 더는 남편의 악행을 참을 수 없다는 지현(가명) 씨. 그녀는 1987년 결혼했을 때부터 22년 9월 ‘낫 사건’이 있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가정폭력의 생존자였다. 반찬 투정 등 사소한 이유로 아내를 잔혹하게 폭행하거나, 장인, 장모를 죽이겠다며 위협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가족들을 괴롭혀왔던 박 씨(가명). 그런데 아내 지현(가명) 씨가 고통스러웠던 또 다른 이유는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 지현(가명) 씨가 알고 있는 남편의 외도 상대만 8명. 여자를 바꿔가며 바람을 피워 왔던 남편은 아내와 딸들이 함께 근무하는 회사로까지 상간녀를 데려와, 상간녀 앞에서 자신의 두 딸을 ‘죽이겠다’며 칼과 쇠몽둥이로 폭행하기도 했다. 또 어느날은 집에 보관하고 있던 딸 결혼식 축의금을 두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됐다는 지현(가명) 씨. 남편과 35년 동안 함께 일군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그녀는 짐을 챙기러 집에 들어갔다가 자신의 옷, 가방, 신발들이 모조리 면도칼로 그어져 망가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처럼 충격적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그녀는 지난 22년 9월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 ‘고소왕’이 된 남편, 왜?! 그런데 22년 9월 이혼 소장을 제출한 뒤부터 약 1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현(가명) 씨와 박 씨(가명)는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그 기간 중 단 한 번도 이혼 재판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찌 된 일일까? 이혼 소송 이후부터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고소장’과 ‘내용증명’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들이 받은 고소장 및 내용증명은 총 스무 건이 넘는데. 가족들은 박 씨(가명)가 재산 분할을 하지 않고 이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허무맹랑한 내용의 고소를 남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과 어렵게 연락이 닿은 박 씨(가명)는 되려 “사실이 아닌 내용증명은 보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오늘 (28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지현(가명) 씨 가족에게 일어난 기막힌 사건들의 진실을 추적한다.  ■ 두 번째 실화 - 악몽의 고교 수영부 합숙소 지난 1월, 모 체육고등학교의 수영부 학생들은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났다.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하며 체육고등학교 입학만을 고대하고 있었던 박승찬(가명) 군도 기쁜 마음으로 입학 전 진행되는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여했는데...하지만 약 일주일 뒤, 박승찬(가명) 군은 부모님에게 ‘전학 가고 싶다’, ‘우울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는 문자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박승찬(가명) 학생뿐 아니라 김준형(가명)군과 정태훈(가명) 학생 역시 학교 가기를 두려워했다는데...과연 아이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 선배들의 도를 넘는 폭행, 성폭력 바지 입은 채로 제 엉덩이에다 박고 자기 성기에다가 제 얼굴 갖다 대고 ‘한 번 X아 볼래? 이 새끼 남자 좋아하네’ 선배가 이렇게 하면, 제 고환을 여기다 가져다 대야 하거든요 이렇게 꽉 잡아서 2초 4초 동안 안 놔 주고... - 피해자 인터뷰 中 - 동성의 선배들로부터 심각한 성폭력, 폭행을 당해왔다는 아이들. 제주도 전지훈련 때부터 교내 기숙사 생활까지 엽기적인 가해 행각을 주도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수영부 3학년 선배 한 명과 2학년 선배 세 명이었다. 피해 학생들의 진술은 일관되고 명확했지만, 합숙 생활 중 핸드폰 제출 규율로 인해 당시 증거자료조차 남길 수 없었던 상황. 아이들을 관리 감독했던 수영부 코치와 감독은 기숙사 안에서 일어난 일은 자세히 모른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합숙 생활 중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는데...오늘(28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실화탐사대>에서는 한 체육고등학교 수영부에서 벌어진 합숙 폭행,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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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슈퍼주니어, 19년 우정의 ‘흑화 토크’로 웃음 만발
    슈퍼주니어 멤버들인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펼친 필터 없는 이야기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으며,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 철딱서니에서 시작된 라디오스타 김희철은 자신만의 독특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솔직담백한 입담은 멤버들과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특, 예성, 은혁 또한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바라보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방송은 멤버들 간의 진솔한 대화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여전히 변함없는 그들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과정, 각자의 개인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슈퍼주니어 이번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그들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장난과 응원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이야기는 그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하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과 에너지가 여러분에게도 큰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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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코드 쿤스트, 스페셜 DJ 도전기! '나 혼자 산다'에서 포착된 그의 하루
    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음악계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최근 방송에서 그의 하루는 단순히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 단련과 DJ 공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헬)스장에서의 아침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맡게 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목적지는 다름 아닌 산 정상에 위치한 '산스장'. 여기서 '산스장'은 산과 헬스장의 합성어로, 자연에서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코드 쿤스트는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그만의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운동과 DJ 공부, 그리고 깜짝 발견 산스장에서의 본격적인 운동을 마친 후, 코드 쿤스트는 DJ로서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합니다. 영어 발음부터 목소리 톤까지, 라디오 진행을 위한 세밀한 준비 과정을 거치며 그의 프로다운 면모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제3의 눈'을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도전 올해 방송 34주년을 맞이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코드 쿤스트가 3일간 스페셜 DJ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앨범 발매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그의 첫 생방송 진행에 대한 긴장감과 동시에,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드 쿤스트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그의 스페셜 DJ 도전기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그가 얼마나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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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유니스', 경력직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데뷔
    27일 오후 6시, '유니스'가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이 8인조 그룹은 임서원, 진현주, 나나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경력직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데뷔곡 '슈퍼우먼', 당찬 포부를 담다 데뷔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함께, 가사에는 유니스 멤버들의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엿보입니다. '마치 보란 듯 더 빛날 테니까', '늘 당당하게 내디뎌 발을', '세상을 바꿔 난' 등의 가사가 그들의 의지를 대변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독특한 팔동작과 칼군무, 무대 위의 유니스 '슈퍼우먼'의 무대는 강력한 팔동작과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연출됩니다. 유니스는 이를 통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요계에 선사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담은 데뷔 앨범 데뷔 앨범에는 '슈퍼우먼'을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곡마다 유니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유니스의 데뷔는 그 자체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유니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유니스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그들의 음악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유니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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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해줘! 홈즈'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변화와 앞으로의 포부
    MBC '구해줘! 홈즈'가 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다히 PD를 비롯하여 복팀의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과 덕팀의 김숙,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가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2019년 설 연휴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정보와 대리 만족을 제공해왔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프로그램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콘텐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다히 PD는 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했음을 언급하며, "투자 개념보다는 나다운 집, 그 사람다운 집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주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나래와 김숙은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함께한 복팀과 덕팀의 팀장으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5년간의 여정에 대한 감회를 나누었습니다. 박나래는 "5주년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김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언급하며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최장수 코디 장동민과 양세형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적으로 겪은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해줘! 홈즈'가 가진 실용성과 재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부동산 정보와 웃음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구해줘! 홈즈'가 지난 5년간 어떻게 시청자들과 함께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앞으로도 부동산 정보와 함께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며,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도울 예정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구해줘! 홈즈'와 함께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구해줘! 홈즈'와 함께한 5년간의 여정에 대해 들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프로그램이 전하는 정보와 웃음이 여러분의 집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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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배우 윤박, 안양소년원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달
        안양소년원의 일일 명예교사로 변신한 배우 윤박이 소년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윤박은 법무부 안양소년원을 방문하여 출원 예정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강의를 펼쳤습니다.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관 역할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박은, 이번에는 현실에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소년원생들에게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들과 함께 소년원의 다양한 시설과 교육 과정을 참관한 윤박은, 드라마 속 역할을 넘어 실제 보호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윤박은 소년원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고민과 결정의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어떤 선택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지, 방해가 될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했던 그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윤박의 강의는 단순히 꿈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행동하기 전과 후의 결과를 심사숙고하며, 어떤 일이 진정 가치 있고, 뿌듯한 일인지를 판단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소년원생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윤박의 이번 방문은 소년범의 재범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년원생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빛을 선사했으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박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의 행동은 한 인간으로서, 또 한 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윤박의 따뜻한 메시지가 여러분에게도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동네기자안인철 #동네방네뉴스 #윤박 #안양소년원 #명예교사 #희망 #꿈 #멘토 #보호관찰관 #이로운사기 #사회복귀 #재범률감소 #인생교훈 #성공적인결정 #긍정적영향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8
  • 은혁,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그리고 은혁이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은혁의 오랜만의 '라디오스타' 출연과 슈퍼주니어-D&E의 신곡 '지지배(GGB)'에 대한 이야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D&E의 신곡 '지지배(GGB)' 곡명 논란 해명 은혁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동해와 함께 발표한 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지지배(GGB)'의 곡명 논란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은혁은 곡명 변경이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하며, 이 곡이 첫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며 '지지배'의 댄스 무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은혁, SM엔터테인먼트 나와 독립한 이유 밝히다 은혁은 동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회사를 차린 이유에 대해 공개합니다. 멤버들이 많아 기회가 적어지는 상황 속에서,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펼쳐질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활약 이특, 김희철, 예성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은혁의 과거 최연소 아이돌 데뷔 이야기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은혁의 노래와 댄스,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은혁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무대를 확인하세요.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도전과 은혁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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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구해줘! 홈즈] 김호중, 트로트 가요제 출전하는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 그리고 주우재가 신혼부부의 첫 주택살이를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취하며 오프닝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장동민은 “포항 호미곶에 있는 손이 김호중씨의 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으로 의뢰인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로 15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차로 3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2019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1층 전체를 클래식 기타 제작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타를 발견한 주우재는 숨겨놓았던 기타 연주 실력과 노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지만, 마지막을 몸개그로 마무리한다. 이에 양세찬은 “역시 개그맨이다.”라며 매우 흡족해 한다.    김호중은 “저는 성악 전공이지만, 김광석, 김현식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타를 독학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김호중은 애절한 목소리로 발품 현장을 콘서트 현장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박나래는 김호중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요제를 참가하게 됐다.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부를 예정인데 어떤지 한번 들어봐 달라”고 말한다. 박나래의 노래를 들은 김호중은 “크게 망할 것 같다. 최우수상 보다는 인기상이나 아차상을 노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호중은 “이 곡은 기가 막힌 구간이 있다”고 말하며, 박나래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을 시작 한다. 비법을 전수 받은 박나래의 노래실력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작업 공간을 갖춘 신혼부부의 주택 찾기는 28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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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MBC, 2049 시청률 1위! 안정환X김성주X서형욱 ‘명품중계’ 빛났다
    MBC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MBC, 2049 시청률 1위! 안정환X김성주X서형욱 ‘명품중계’ 빛났다 MBC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황선홍호, 태국 상대로 3-0 완승! 안정환의 MBC, 카타르 월드컵·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시청률 1위 행진  MBC가 어제(26일) 펼쳐진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과 태국과의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6일)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대한민국과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 MBC는 2049 시청률 5.0%로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분석표에 따르면 본경기 시작 전 선수입장 시점(21:23분경)부터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점해 경기 종료까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기록했고, 후반에는 경쟁사와의 격차 더 벌리며 큰 차이로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축구는 MBC’라는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에서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의 연속골에 힘입어 태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서울에서 열린 태국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자존심이 흔들렸던 대한민국은 대승을 거두며 최종예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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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대한민국 소방 영웅들을 위한 자리, KBS 119 시상식!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KBS가 1996년 공사창립일을 맞아 제정한 이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1996년부터 2024년까지 총 29회가 진행되는 동안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조·구급대원 등 총 641명이 수상한 은 KBS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 DB 손해보험에서 협찬하여 매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출동 횟수 총 130만여 건! 11만 7천여 명 인명 구조! 재난의 일상화‧대형화에 맞서는 대한민국 소방 영웅들  2023년 소방대원들의 출동 횟수는 130만여 건, 대략 24초에 한 번꼴로 재난 최전선에 뛰어든 셈.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수호하고, 특히 홀몸 어르신, 장애인, 국내 거주 외국인 등 일상 속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국민통합위원회’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작년 튀르키예 강진과 캐나다 산불 등 큰 국제적인 재난 현장에 국제구조대가 파견돼 생존자 구조에 공헌해 ‘K-소방’ 면모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국내‧외로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주는 소방 영웅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을 개최한다.  2024년 4월 1일 펼쳐지는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패와 상금은?   본상 수상자 21인에게는 300만 원, 대상 수상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한, 이와 함께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 영웅 배지를 받게 된다. 총 6개 분야 27개 상 수여! 2024년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초대장 발송! 한국방송공사와 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 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본상 21명을 비롯해 공로상 1명, 봉사상 1팀, 특별상 2팀, 명예상 1팀이 수상해 총 6개 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진다.  ‘소방대원’의 사명감으로 재난의 위험을 불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들을 으로 초대한다.  2024년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으로 출동할 올해의 대원은?     대상은 15년 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해 큰 공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개발과 이웃‧사회에 대한 재능 기부를 실천해 온 대구광역시 수성소방서 임기환 소방장이 차지했다.  본상 수상자는 ▲강혜철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 ▲이건태 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 소방장 ▲심재환 서울특별시 강남소방서 소방교 ▲정철희 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 소방장 ▲임태준 인천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전정길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소방장 ▲김용찬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 소방장 ▲김동림 울산광역시 남울주소방서 소방장 ▲강대기 세종특별시 세종소방서 소방장 ▲구현석 경기도 용인소방서 소방장 ▲서동진 경기도 과천소방서 소방장 ▲이민규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소방교 ▲최일순 강원도 횡성소방서 소방위 ▲정미란 충청북도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장 ▲박정승 충청남도 보령소방서 소방장 ▲유평수 전라북도 전주덕진소방서 소방장 ▲이대홍 전라남도 목포소방서 소방위 ▲노연숙 경상북도 칠곡소방서 소방위 ▲이채헌 경상남도 양산소방서 소방장 ▲김훈범 제주특별자치도 서부소방서 소방장 ▲최준철 경상남도 창원 마산소방서 소방위  공로상은 약 25년간 지역사회의 재난 현장에 앞장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 활동 역할을 수행한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강내전담의용소방대 김도영 대장이, 봉사상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및 학자금 지원부터 부상 소방관 치료비 지원 등 소방대원들의 복지에 앞장서는 ‘S-OIL’이 수상한다. 특별상은 어려운 이웃에게 화재경보기를 지원하고 각종 콘텐츠를 제작해 119를 홍보하는 ‘㈜농심’과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의 최고 등급인 ‘Heavy등급’ 유지에 힘쓰며 2023년 캐나다 산불 현장 의료를 지원한 ‘국립중앙의료원’에 돌아간다. 마지막 명예상은 작년 여름 대한민국을 공포에 물들인 해외발 테러 의심 소포 사건 당시, 우편물을 수거해 특수 재난 상황을 무사히 해결한 ‘전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119특수구조대’ 가 수상한다.  “으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트로트계 아이돌’ 박지현의 깜빡이 없는 축하공연!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수 박지현이 찾아온다. 시원한 ‘활어 보이스’ 가창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통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박지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순박하고 청량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박지현은 ‘남자라는 이유로’로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재난에 맞서 싸우는 ‘안전 수호자’ 소방대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격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 예기치 못한 재난의 순간에도, 항상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10분 KBS 1TV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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