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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피는 유덕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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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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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방네 시청자 여러분, 동대문구 뉴스 아나운서 서성흽니다.

2020년 새해가 밝고 벌써 1월 말입니다.
한해에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이 바로 어제였는데요.
살갗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분들도 목도리에 귀마개까지 따뜻하게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뽐냈던 만남이 동대문구에서 이뤄졌는데요.

바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청량리 시장의 상인들, 그리고 주민들의 만남입니다.
주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동대문구청장은 상인, 주민들과 격의없이 소통했고, 시장은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덕열 구청장은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1일 화요일에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
22일 수요일에는 경동시장, 답십리현대시장, 답십리시장 그리고 23일 목요일에는 경동광성상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 하랴 공부하랴 항상 굽어 있는 어깨에, 추위까지 겹치니 몸이 잔뜩 웅크려져 있죠.
웅크려진 몸에 운동을 하러 나가려니 힘들고, 밖은 또 칼바람이 불고.
다시 또 힘들고 결국 체력은 방전.
이번 설 연휴에 웅크려진 몸도 쭉 피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면서 2020년에 더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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