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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는 예고편 by 비밀정보원 인더프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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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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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존 윅> 시리즈 제작자가 선사하는 범죄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시작부터 FBI와 마약 카르텔 저마다의 목표와 그에 따른 작전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어느 한 조직이 무너질 때까지 끝나지 않을 권력자들의 암투 속, 가족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절박한 사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자유를 얻고 싶다면 감옥으로 들어가라!”는 카피는 주인공이 처한 모순적인 상황을 부각시키며 이러한 극한의 상황을 영화가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이번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1차 예고편에서는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엘 킨나만,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마스, <존 윅>의 커먼,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탁월한 연기력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는 <시카리오>와 <존 윅> 시리즈 제작자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탄탄한 원작이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갖게 한다. 영화의 원작이 되는 소설 [쓰리 세컨즈]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이자 영국 범죄 소설가협회 선정 대거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실제 범죄 경험자가 저자로 참여해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해 리얼 범죄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이러한 원작의 장점을 고스란히 계승하며 여기에 초호화 캐스팅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더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적 긴장감을 빚어냈다. 이렇듯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범죄 스릴러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Synopsis

 

각자 조직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

권력자들의 전쟁 속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가족을 지켜야 하는 비밀정보원!

 

세력을 확장하고 감옥에서 마약 독점을 꿈꾸는 마약 카르텔,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여 온 FBI, 마약 잠입 수사 중 발생한 동료의 죽음을 쫓는 경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 ‘코슬로’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한다!

 

* About movie

 

제 목: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원 제: The Informer

 

원 작: 쓰리 세컨즈

 

장 르: 범죄 스릴러

 

감 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출 연: 로자먼드 파이크, 조엘 킨나만, 커먼, 아나 디 아르마스, 클라이브 오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0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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