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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아니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티저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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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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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봉을 앞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세계 명작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파리를 뒤집어놓은 몬스터 싱어 ‘프랑코’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혹시 이상한 거 못 봤어?”라고 묻는 ‘에밀’에게 “노래하는 원숭이, 15미터짜리 해바라기, 무시무시한 폭발 빼고? 못 봤어”라고 답하는 ‘라울’의 코믹한 대화로 시작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파리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문과 “파리를 뒤집어놓은 천재 가수의 정체는!?”이라는 카피가 함께 등장해 두 인물의 연관성에 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실험실의 폭발사고로 거대 벼룩이 된 ‘프랑코’.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인기 가수 ‘루실’의 도움으로 턱시도와 마스크로 변장하고 무대에 오른다.


 ‘루실’과 ‘프랑코’의 듀엣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지만 갑자기 나타난 신인 가수를 의심한 경찰서장 ‘메이놋’이 찾아오며 위기를 맞는다. 과연 ‘프랑코’가 경찰서장의 눈을 피해 달아날 수 있을지 그의 판타스틱한 모험담에 기대가 커진다.


‘프랑코’ 단독 이미지로 호기심을 불러 모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도 중독성 강한 음악과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씽2게더>, <코코> 등 음악 애니메이션으로 정평이 난 제작진이 선보이는 올봄 유일한 뮤직 어드벤처란 점에서 흥의 민족인 K-관객의 마음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또한, 고전 명작이자 세계 4대 오페라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보다 유쾌하고 개성 넘치게 재탄생시킨 만큼 두 작품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티저 예고편만으로 관심도를 수직 상승시키며 가정의 달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ABOUT MOVIE

 

제목 :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원제 : A Monster in Paris
감독 : 비보 버거론 <샤크>(2004)
장르 : 뮤직 어드벤처
출연 : 바네사 파라디, 아담 골드버그, 제이 해링턴, 숀 레논
더빙 : 김연우, 정주원, 서반석, 석승훈, 장예나, 임채빈
수입 : 다일리컴퍼니
배급 : ㈜다날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89분
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 : 2022년 5월

 

 

SYNOPSIS

 

달달한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매너!
파리를 뒤집어놓은 역대급 신인 가수의 정체는!?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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