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개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12.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울 강북구 삼양동종합복지센터(관장 박하용)가 11월 29일(화)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삼양동종합복지센터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격려하고, 센터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 시네센터를 대관하여 약 100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했다. 

 


  박하용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미 후원자 모집 안내를 실시하였고 자원봉사자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였다. 인터뷰에 참여한 오*환 자원봉사자(만 80세)는 “자원봉사는 내 삶의 희망이에요”라는 소감을 밝히며 “힘닿는 데까지 자원봉사를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올빼미”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서는 본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격려하고자 마유크림을 후원하여 참여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박하용 관장은 “늘 센터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있어 센터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삼양동종합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