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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강북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현장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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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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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허광행)는 제224회 임시회 휴회 중인 5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인공암벽장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등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심의를 위한 현장활동을 펼쳤다.

 

먼저 이날 10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강북구 덕릉로 46)에 방문하여 이경주 센터장으로 부터 자활센터 현황 과 자활근로 사업 및 자활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운영과 관련하여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애로사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센터를 나서며 복지건설위원들은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ㆍ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자활센터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자활센터의 여러 사업들은 현재 우리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우리 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더 고민해서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들은 강북청소년수련관(강붂 4.19로 74)으로 자리를 옮겨 강북구 인공암벽장, 강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프로그램의 구청사업과의 연계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질의ㆍ응답시간을 갖은 후 시설을 살펴보는 것을 끝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현장활동을 마치며 복지건설위원회 허광행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있을 심의 안건을 좀 더 내실 있게 심의하기 위해 오늘 현장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오늘 현장활동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상정된 안건을 내실있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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